▲서세원 목사 ⓒCTS 제공 |
뒤늦게 목사 안수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주목을 받았던 ‘목사’ 서세원이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객들을 찾아온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9월 1일부터 신규프로그램 「서세원 목사의 힐링워십」을 방영한다.
「서세원 목사의 힐링워십」은 교회에서 열리는 서세원 목사의 집회를 현장중계하여 치유와 회복이 있는 예배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
방영시간은 9월 1일부터 격주로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월요일 새벽 1시이며, CTS 홈페이지(www.cts.tv)와 스마트폰에서도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세원 목사는 서울 청담동에 솔라그라티아 교회를 개척, 20명 남짓 되는 교인들과 함께 목회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헌금은 모두 선교단체에 보내지며, 교회 운영은 서 목사 자비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