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목협 전병금 대표회장. ⓒ한목협 제공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26일 오후 7시 30분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제4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전병금 대표회장은 소망의 메시지에서 “죽어가는 사사시대를 정리하시고, 새로운 왕정시대를 준비하는 역할을 맡기셨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통해 사무엘과 같은 사람이 많이 세워져 죽어가는 이스라엘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처럼 한국교회가 회복되기를 소망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