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
ⓒ 굿네이버스 |
굿네이버스는 지난 21일 숙명여자대학교 강당에서 ‘희망나눔학교 희망체전’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서울염강초등학교 등 2백여명의 아동들과 자원봉사자, 한미은행노동조합원과 시티은행 직원, 홍보대사 김혜수씨가 참가했다.
김혜수씨는 “아이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았다. 몇 십년 전 운동회에 온 것 같아서 너무 즐거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나눔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잇는 것 중에서 아주 작은 것을 나누면서 더 큰 것을 얻는 것이다. 여러분도 많이 나누고 많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미은행노동조합과 시티은행은 방학교실지원금 8천만원과 교복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