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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오재식 선생의 장례예배가 7일 오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오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찾은 많은 조문객들로 인해 빈 자리가 없었다. ⓒ베리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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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상 NCCK 회장이 고 오재식 선생 장례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베리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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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주 NCCK 총무가 고 오재식 선생 장례예배에서 호상 인사를 하고 있다. ⓒ베리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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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오재식 선생의 신앙의 동지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조사를 전하고 있다. ⓒ베리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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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오재식 선생의 부인 노옥신 여사가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베리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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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오재식 선생의 영정. ⓒ베리타스 |
고 오재식 선생의 장례예배가 7일 오전 9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례위원회(위원장 김근상 NCCK 회장·호상 김영주 NCCK 총무)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예배가 열린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는 오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찾은 많은 조문객들로 인해 빈 자리가 없었다.
예배는 손달익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근상 의장주교(NCCK 회장)가 설교를, 서광선 박사(전 세계YMCA회장,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이 조사를, 청하 스님이 조시를 맡았다. 이 밖에 고 오재식 선생이 생전 몸담은 NGO 월드비전 등에서 조가의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이어 헌화 순서 뒤에 운구 행렬은 장지인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민주묘역으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