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식순 중 죄를 고백하는 순서에서 조경열 목사(NCCK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가 교회간 불일치를 고백하고 있다. |
지난 18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계산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린 2013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에서 순서를 맡은 조경열 목사(NCCK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가 교회들 사이의 불일치를 고백하자 회중은 “저희가 역사와 교회의 과거를 이용하여 서로를 차별하고 그리스도께서 저희에게 당부하신 일치를 해친 것에 용서를 청한다”고 응답했다.(사진제공= NC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