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리의 두 번째 희망통신 ‘축복’(그러나 다시 기적처럼 오는 것)이 발간됐다. ‘축복’은 배우 정애리가 하루 한편, 직접 글로 쓰고, 사진으로 찍어 매일 매일 핸드폰으로 전송한 페이스북 축복의 편지이다. 비타민처럼 마음 가득 위로와 꿈을 심어주는 희망의 편지로, 때론 기적 같은 선물의 편지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오는 2월 23일(토)과 [오후 4시-교보문고 영등포점], 2월 28일(목)은 [오후 5시-교보문고 광화문점] 저자 정애리의 사인회를 예정하고 있다.
정애리는 한국생명의전화의 홍보대사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의 확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명사랑밤길걷기, 생명의전화 후원의 밤 등 자살예방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소외받고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중이다.
한국생명의전화는 1976년 한국 최초의 전화상담기관으로 시작하여 전국 19개 센터에서 ‘한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생명사랑과 자살예방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문의) 02-745-9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