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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시후 ⓒ이야기엔터테인먼트 |
서울 서부경찰서는 13일 박시후와 김씨, A씨를 대상으로 13일 서울 양천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거짓말 탐지기 조사 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짓말탐지기 조사까지 벌이게 된 이유는 양측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고, 강제성 여부를 입증해줄 명확한 물증 부족이 이유인것으로 보인다.
앞서 A씨 측은 A 씨가 사건 당시 박시후의 집에서 의식을 완전히 잃었다고 주장했고, 박시후 측은 A씨가 의식이 있는 상태였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가 이달 말 일단락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