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녹색교회가 선정됐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최완택, 김정욱, 이상진)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진)에 따르면 확정된 녹색교회는 기쁨의 교회(기감, 손웅석 목사), 성북교회(기장, 육순종 목사), 작은교회(예장통합, 곽은득 목사), 전주예벗교회(기장, 이섭 목사), 정읍중앙교회(예장통합, 박종식 목사), 혜현교회(예장통합, 김성국 목사) 등이다.
이들 녹색교회들은 오는 5월 21일(화) 오후 2시 연동교회 2층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릴 예정인 2013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에서 명패와 상품 등을 전달 받을 예정이다.
한편, ‘녹색교회’란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서로 평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교회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