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법에 제기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후보등록무효 가처분 두 건이 모두 기각됐다. 따라서 오는 9일 있을 감독회장 선거는 계획대로 치러질 전망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에서는 5일 감독회장 후보자등록 효력정지 가처분(2013카합1374)을 기각했다. 아울러 김충식 후보에 대한 피선거권부존재 확인소송 가처분(2013카합1086) 건도 각하됐다.
사회법에 제기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후보등록무효 가처분 두 건이 모두 기각됐다. 따라서 오는 9일 있을 감독회장 선거는 계획대로 치러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