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의 항소심 선고가 오는 10일로 연기됐다. 당초 5일 오후 2시 서울고법 형사 9부 309호에서 진행될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두고, JMS측이 연기 신청을 한 것.
재판부에선 더이상 연기 신청이 없음을 분명히 했고, 이에 따라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명석 씨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같은 법정에서 최종 항소심 선고를 받게 된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의 항소심 선고가 오는 10일로 연기됐다. 당초 5일 오후 2시 서울고법 형사 9부 309호에서 진행될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두고, JMS측이 연기 신청을 한 것.
재판부에선 더이상 연기 신청이 없음을 분명히 했고, 이에 따라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명석 씨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같은 법정에서 최종 항소심 선고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