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이 한가위를 맞아 최근 종교 편향 논란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불교계의 ‘불심(佛心) 달래기’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참모들을 조계사에 보내 추석선물을 전달했고, 추석 연휴 때엔 휴식을 취하면서 친분이 두터웠던 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法藏) 스님의 저서 `고통을 모으러 다니는 나그네', `세계일화' 등을 읽을 계획이다.
12일 오전엔 경찰 관련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불교계 정서를 감안, 방문 일자를 연기했다.
李대통령이 한가위를 맞아 최근 종교 편향 논란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불교계의 ‘불심(佛心) 달래기’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참모들을 조계사에 보내 추석선물을 전달했고, 추석 연휴 때엔 휴식을 취하면서 친분이 두터웠던 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法藏) 스님의 저서 `고통을 모으러 다니는 나그네', `세계일화' 등을 읽을 계획이다.
12일 오전엔 경찰 관련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불교계 정서를 감안, 방문 일자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