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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주제로 한 전체회의에서 진행을 맡은 타보 막고바 대주교(the Most Reverened Dr. Thabo Makgoba). 그는 케이프 타운의 성공회 대주교이면서 앙골라, 레스토, 모잠비크, 나마비아, 남아프리카, 스와질랜드 그리고 세인트 헬레나를 포괄하는 아프리카 남부 지역의 성공회 수장이다. 대주교는 노동현장 영성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갖고 있고, 성공회 연합의 환경 네트워크 의장으로 섬기고 있다. ⓒ부산=김진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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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자 스탠리 노프싱어씨. 그는 미국 일리노이주, 엘긴에 본부를 두고 있는 형제 교회의 총무다. 지난 10년간 교회 지도자로 사역하면서 함께하는 그리스도교회의 대표로서 재세례파 교회 협의회와 미국평화종교협의회 등에서 미국 그리스도교회협의회 부의장으로 섬겼다. 그는 이날 연설 중 아르메니아인들의 어려운 환경 증언을 듣고는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하다"며 눈물을 지어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했다.ⓒ부산=김진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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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코랄스씨. 그는 코스타리카 대학 대학원에서 장애 연구 분야 학제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학자다. 전공은 특수 교육과 영어다. 침례교인으로서 장애를 지닌 사람들을 위한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후원하는 WCC 프로그램인 EDAN의 중앙아메리카 코디네이터로 섬기고 있다. 그는 청각 장애인이다. ⓒ부산=김진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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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설자들인 스탠리 노프싱어씨(앞)와 아가타 아브라하미안씨(Ms. Agata Abrahamian). ⓒ부산=김진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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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피켓을 들고 평화의 노래를 하는 전체회의 참여자들. ⓒ부산=김진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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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피켓을 들고 평화의 노래를 하는 전체회의 참여자들. ⓒ부산=김진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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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주제로 한 전체회의 토크쇼에 패널로 출연해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장윤재 박사(가운데). 그가 가르치는 이화여대 학생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김진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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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주제 전체회의에서 주요 순서를 맡은 이들과 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좌측에서 두번째)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김진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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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주제로 한 전체회의 중 토크쇼가 진행되고 있다. 패널로 참여한 이화여대 장윤재 교수가 이야기하고 있다. ⓒ부산=김진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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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주제로 한 전체회의 중 토크쇼가 진행되고 있다.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레이마 그보위씨(가운데)가 이야기하고 있다. ⓒ부산=김진한 기자 |
7일 오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평화’를 주제로 한 전체회의가 열렸다. 타보 막고바 대주교(the Most Reverened Dr. Thabo Makgoba)가 진행한 이 회의에는 주요 연설자들로 노벨평화상 수상자 레이마 그보위씨(Ms. Leymah Gbowee), 이화여자대학교 장윤재 교수, 스탠리 노프싱어씨(Mr. Stanley. Noffsinger), 아가타 아브라하미안씨(Ms. Agata Abrahamian), 파비안 코랄스씨(Mr. Fabian Corrales)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