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서초동 새 예배당 ⓒSRC 제공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예배당이 완공됐다. 서초동에 위치한 새 예배당은 연건평 6만 6556㎡(2만 133평)으로 초대형으로 지어졌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예배당 공사가 드디어 끝났지만 사랑의 교회는 담임목사에 대한 횡령 및 배임 의혹, 목사 자격 시비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분열돼 있는 상태이다. 강남에 지어진 초대형 교회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도 따갑다. 새 예배당 입당예배는 3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