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서회가 지난달 29일 정기이사회에서 7개 교단 대표로 구성된 ‘사장 선임을 위한 인선위원회’를 발족했다.
인선위원회는 차기 사장 선출을 위해 사장 후보 자격과 심사 절차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인선위원회는 교단 추천 인사들에 한 해 심사를 거쳐 최총 후보 2인을 내놓고 있다.
현재 기독교서회 차기 사장 물망에 오른 후보들로는 GoodTV 서현철 부사장(통합)과 기독교서회 서진한 전무(기장), 대한성공회 김광준 교무원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