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토) 대한성공회 정동 주교좌 성당에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위한 기도처가 마련됐다. ⓒ사진=지유석 기자 |
▲19일(토) 대한성공회 정동 주교좌 성당에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위한 기도처가 마련됐다. ⓒ사진=지유석 기자 |
▲19일(토) 대한성공회 정동 주교좌 성당에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위한 기도처가 마련됐다. ⓒ사진=지유석 기자 |
대한성공회 정동 주교좌 성당은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 침몰 희생자를 위한 기도처를 마련하고 19일(토) 오후 2시부터 일반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주교좌 성당측은 "침몰 희생자 추모와 함께 생존자들의 생환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기도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기도처에서는 성공회 신도는 물론 시민 누구나 헌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