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201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세월호 실종자 생환을 위해 기도하는 박원순(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정몽준(왼쪽에서 두 번째) 의원.ⓒ사진=김진한 기자 |
▲201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한 정치인들이 순서에 따라 찬양을 부르고 있다. ⓒ사진=김진한 기자 |
201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20일 새벽 5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정치인들은 예배 순서에 따라 기도와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실종자들의 생환을 위해 기도할 때에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두손을 들어 기도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