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운동본부 유근숙 사무국장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운동본부는 21일(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피켓에는 “세월호 침몰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학생들과 유가족에게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하길”이라고 적혀 있다.
시위에 나선 유근숙 사무국장은 "현 정부정책은 생명을 우선에 놓지 않고 있다"면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생명이 우선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는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