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7시 명성교회에서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동취재단 |
▲기도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
교계 지도자들 특히, 주요 단체장들과 증경총회장들이 주축이 되어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1일 저녁 7시 명일동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본당은 기대 이상의 참석자들로 인해 자리가 부족하여 본당에 들어가지 못한 약 2천 여명에 이르는 참석자들은 본당 밖에 따로 자리를 마련해 동참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