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박주민 변호사가 발제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가 발제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7일(화)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세월호 참사 발생 두 달을 맞아 성역 없는 진상규명이 유가족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근본 해결책이라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 민주실현시민운동본부 신상철 대표,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박주민 변호사 등이 발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