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관련 토론회 사회를 맡은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 ⓒ사진=지유석 기자 |
▲종교계 대표로 토론회에 참여한 천주교 김홍진 신부. ⓒ사진=지유석 기자 |
▲청년 대표 우인철씨. ⓒ사진=지유석 기자 |
▲사회계를 대표해 토론회에 참여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사진=지유석 기자 |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하 종교인 모임)은 8일(화)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맡았으며, 인사말은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전했다. 토론회에는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 부위원장과 청년 대표 우인철씨, 종교계 대표 김홍진 신부, 사회계 대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참여해 각각 발제 후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