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채무 불이행자가 1,000만 명에 이르는 시대에 교회의 역할을 고민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희년함께>,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희망살림>은 21일(월) 서울 명동 열매나눔재단 지하 나눔홀에서 “성경의 부채탕감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희년함께> 공동대표인 방인성 목사의 사회로 열릴 이 토론회에선 부채문제의 실상과 교회의 실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진행은 아래와 같다.
“성경의 부채탕감과 한국교회의 역할” 토론회
o 일시: 7월 21일 월요일 오후 3시~5시 30분
o 장소: 열매나눔재단(구 명동 청어람) 지하2층 나눔홀
o 주최: 희년함께, 복음주의교회연합, 희망살림
o 후원: 성서한국, 기독교윤리실천운동
o 오시는 길: 서울 중구 퇴계로20길 37 / 지하철4호선 명동역 3번 출구, 퍼시픽호텔 왼쪽 골목으로 1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