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이 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제공=공동취재단 |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 구국채널, 활빈단, 자유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9월3일(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특히,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국회 정문에서 세월호 특별법 지지 1인시위자에 맞서 “민생외면에 싸늘히 등돌린 민심, 정치싸움 즉각 중단! 민생법안처리!” “(애도) 세월호 참사빙자한 반정부 선동세력 규탄! 희생자 두 번 죽이지 마라!” 등의 구호를 내걸며 반정부세력 규탄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