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전경. ⓒ사진=지유석 기자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전경. ⓒ사진=지유석 기자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전경. ⓒ사진=지유석 기자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전경. ⓒ사진=지유석 기자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전경. ⓒ사진=지유석 기자 |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자리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하 외국인선교사묘원)에도 가을 분위기가 완연하다.
이곳엔 E.T. 베델, H.P. 헐버트, 아펜젤러家 등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초기 선교사들의 묘소가 안치돼 있다. 이곳은 비단 한국 교회 역사는 물론 20세기 초 혼돈스러웠던 한민족의 역사를 반추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