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 평양노회는 11월 10일 오전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서 전병욱 목사 면직건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사무실 앞에서 대기 중인 홍대새교회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지유석 기자 |
예장합동총회 평양노회는 11월10일(월) 오전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서 전병욱 목사 면직건에 대한 심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병욱 목사는 홍대새교회 부교역자인 황은우 목사 및 허방 장로를 대동하고 재판국의 심리에 참석했다.
한편, 재판이 열리는 노회 사무실 건물 앞에는 홍대새교회 신도 20여명이 진을 치고 취재진과 몸싸움을 벌이며 취재를 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