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황용대, 기장) 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 사순절부터 매주 월요일 진행해 오던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장소를 오는 12월8일(월)부터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기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70년대 정의의 등불을 밝히던 목요기도회 장소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진행되는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를 통해 남과 북을 밝히는 평화의 등불, 통일의 등불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일시: 12월 8일(월) 저녁 7시, 이후 매주 월요일마다
- 장소: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구 목요기도회 장소)
- 주관: 기장 총회임원, 평화통일위원회
- 담당 및 문의 : 정의평화선교부 신연식 목사(010-3409-9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