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기장 총회본부 이전 감사예배 열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는 12월9일(화)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총회본부 이전 감사예배를 봉헌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지난 12월4일(목), 5일(금) 양일간 총회 본부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이하 연합회관)으로 이전한 가운데 9일(화) 오전 연합회관 중강당에서는 총회본부 이전 감사예배가 열렸다. 기장 총회본부 이전은 지난 9월 전북 부안에서 열린 제99회 총회 결의에 따른 것이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박동일 전 총회장, 채수일 한신대 총장 등 기장 관계자는 물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 대한성공회 유시경 신부, 구세군 임헌택 사관 등 형제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총회본부 이전을 축하했다. 
황용대 총회장은 '야곱의 우물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로 이전한 총회본부가 "영적 힘을 얻고 가는 사무처, 하나님과 첫 만남을 얻는 처소가 되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총회장은 이어 "무엇보다 이곳엔 지성, 이론, 신학이 아닌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 마음 속에 주님이 자리하면서 기적의 장소, 만남의 장소가 되는 야곱의 우물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는 12월9일(화)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총회본부 이전 감사예배를 봉헌했다. 예배에 이어 현판식이 열렸다. ⓒ사진=지유석 기자

구세군 임헌택 사관(구세군사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사를 잘한 것 같다. 기장 교단이 4층 전체를 임대했는데, 앞으로 연합회관 건물을 다 흡수했으면 한다"고 했다. 
설교에 이어진 경과보고에서 배태진 총무는 "총회본부는 방문하는 이들을 환대하는 구조로 공간을 배치했다"면서 "지방 노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기하는 동시에 교단간 협력사업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다. 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총회본부 이전 감사예배는 황용대 총회장 이하 기장 교단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진 뒤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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