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선냄비 모금을 하고 있는 구세군 사관들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명동 거리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혹한의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선냄비 모금을 하고 있는 구세군 사관들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명동 거리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12월17일(수) 대관령 수은주가 영하 16도, 서울 영하 1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가 들이닥쳤다. 18일(목)은 수은주가 더 떨어져 서울이 영하 12도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찬바람이 매서울수록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 춥다. 혹한의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선냄비 모금을 하고 있는 구세군 사관들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명동 거리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