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 20일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 초청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진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12월20일(토) 오후 예루살렘성전에서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 초청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국 하원의원인 마이크 혼다는 지난 2007년 미국 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의 주역이다.
이 날 혼다 의원은 신앙간증을 했으며 예배 후에 <나눔의 집>을 찾아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한편, 예배에는 황우여, 김무성, 홍문종, 박윤옥 의원 등 정관계 인사 70여명과 한기총 및 기하성 총회의 목회자 60여 명 등 총 17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