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진흥원 박만동 이사장 외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인기 기자 |
사회안전진흥원(이사장 박만동 목사)은 12월26일(금)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종로웨딩홀에서 “사회안전진흥원 사업실적평가 및 중앙교육세미나”와 송년회를 개최했다. 사회안전진흥원은 안전행정부 허가법인으로서 ‘4대악 척결 및 안전한 사회구현’을 슬로건으로 하여 공익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서 현재 17개 시도에 60개 지회가 있다.
이 날 행사에서 금년도 사업실적보고를 받은 뒤 박만동 이사장은 내년 추진사업과 관련하여 사회안전분야 전문인 체제 구축, 국가재난교육전담 강사 양성, 범죄예방순찰 강화, 공익사업 추진 등의 계획을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 김주연 안전정책교수는 4대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예방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간존중의 가치관을 사회에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