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측 교인들이 19일 공동의회 장소로 진입을 시도하자 조인서 목사 측이 이를 막아서고 있다. ⓒ사진제공=강북제일교회 |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측 교인들이 공동의회 장소인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 운집해 있다. ⓒ사진제공=강북제일교회 |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측 교인들이 19일 공동의회 장소로 진입을 시도하자 조인서 목사 측이 이를 막아서고 있다. ⓒ사진제공=강북제일교회 |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 측은 1월18일(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예정대로 예배 후 공동의회를 열었다. 이날 평화적으로 공동의회에 참석할 것을 사전에 알린 황형택 목사 측 교인들 2,000여 명이 공동의회 장소로 진입하려 했으나 조인서 목사 측이 출입을 차단해 진입에 실패했다. 이날 조 목사 측은 황형택 목사 면직안이 포함된 2014년 3월 공동의회 결의 재확인 안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