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목사 ⓒ베리타스 DB |
이 목사는 “지난 16일(금)자로 서울 경찰청 보안과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이와 관련 “국가가 나에게 아무리 위협을 하여도 겁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의의 하나님과 정의의 국민들이 있기 때문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나의 행동과 신념이 잘못되지 않았기에 두렵지 않다. 또 내겐 역사는 이날을 기억하고 심판한다는 신념이 있다. 나의 신념은 변할 수 없고 불의와는 싸울 수밖에 없다. 나를 가둘 수는 있어도 내 신념은 결코 가둘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