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토) 진도 팽목항에서 ‘온전한 인양, 온전한 진실 팽목항에서 외치다’를 주제로 열린 범국민대회에서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서동진 군 어머니 김경녀 씨가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14일(토) 진도 팽목항에서 ‘온전한 인양, 온전한 진실 팽목항에서 외치다’를 주제로 열린 범국민대회에서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김도언 양 어머니 이지성 씨가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14일(토) 진도 팽목항에서 ‘온전한 인양, 온전한 진실 팽목항에서 외치다’를 주제로 열린 범국민대회에서 세월호 희생자의 유가족들이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훔쳤다. 한편 이날 행진엔 세월호 유가족 및 시민 사회단체, 종교인 등 2,00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