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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이하 교갱협)는 2월26일(목) 오전 인천제2교회에서 인천지역 목회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협의회 창립감사예배를 올렸다. ⓒ사진제공=교회갱신협의회 |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이하 교갱협)는 2월26일(목) 오전 인천제2교회에서 인천지역 목회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협의회 창립감사예배를 올렸다.
1부 감사예배에서 정평수 목사(만남의교회)는 “예수님의 마음”(빌립보서 2:1~11)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의 문제가 대부분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한다”면서 “교갱협의 정신은 나부터 반성하고 섬기는 것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섬기고 이해하는 자세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부 회무진행에서는 정관심의와 임원조직구성이 통과됐고 올해 행사계획으로 1)분기별 정기모임 2)봄 회원친교모임 3)여름 포럼 4)가을 등반대회 등이 발표됐다. 인천지역 조직구성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이건영(인천제2), 김태일(계산)
대표회장: 박준유(학익)
공동회장: 권동희(성마을), 류재훈(성민), 심장섭(창성), 윤일준(예일), 황덕일(비전)
총무: 송창현(인천중앙) / 부총무: 최인우(천산)
서기: 이만용(연희제일) / 부서기: 조영현(평강)
회계: 이경일(화평) / 부회계: 김종엽(가현)
교갱협 인천지역 명예회장이자 교갱협 대표회장인 이건영 목사는 “말씀과 성령의 통제 속에 갱신은 자기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내가 갱신되어지면 섬기는 교회와 교인들도 갱신되어지고 그 여파가 누룩처럼 교단에 많은 선한 영향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