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목) 오전 학교 체육관에서 개강미사를 기다리던 서강대학교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3월12일(목) 오전 학교 체육관에서 개강미사를 기다리던 서강대학교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날로 치솟는 등록금과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가 낭만은 사라진지 오래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와중에도 환하게 개강을 맞이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아직 희망이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청년실업을 넘어 청년실신 시대를 사는 젊은 학생들이 좀 더 힘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