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일) 종려주일에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주임사제 이경호 베드로 신부)에서는 종려나무가지를 축복하고 왕 되어 오신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노래를 부르며 성당 주위를 순행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
▲29일(일) 종려주일에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주임사제 이경호 베드로 신부)에서는 종려나무가지를 축복하고 왕 되어 오신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노래를 부르며 성당 주위를 순행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
▲29일(일) 종려주일에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주임사제 이경호 베드로 신부)에서는 종려나무가지를 축복하고 왕 되어 오신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노래를 부르며 성당 주위를 순행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
▲29일(일) 종려주일에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주임사제 이경호 베드로 신부)에서는 종려나무가지를 축복하고 왕 되어 오신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노래를 부르며 성당 주위를 순행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
▲29일(일) 종려주일에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주임사제 이경호 베드로 신부)에서는 종려나무가지를 축복하고 왕 되어 오신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노래를 부르며 성당 주위를 순행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
부활절을 한 주 앞둔 3월29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심을 기리는 종려주일[성지주일]이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많은 군중들은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노래 불러 환영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지극히 높은 하늘에서도 호산나!”(마태복음 21:9)
각 교회는 이날 예수의 입성을 기념한다. 이에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주임사제 이경호 베드로 신부)에서는 종려나무가지를 축복하고 왕 되어 오신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노래를 부르며 성당 주위를 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