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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부활절 맞이의 일환으로 4월2일(목) 오후 세월호 참사 현장인 전라남도 진도를 찾아 침묵 행진을 시작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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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부활절 맞이의 일환으로 4월2일(목) 오후 세월호 참사 현장인 전라남도 진도를 찾아 침묵 행진을 시작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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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부활절 맞이의 일환으로 4월2일(목) 오후 세월호 참사 현장인 전라남도 진도를 찾아 침묵 행진을 시작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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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부활절 맞이의 일환으로 4월2일(목) 오후 세월호 참사 현장인 전라남도 진도를 찾아 침묵 행진을 시작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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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부활절 맞이의 일환으로 4월2일(목) 오후 세월호 참사 현장인 전라남도 진도를 찾아 침묵 행진을 시작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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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부활절 맞이의 일환으로 4월2일(목) 오후 세월호 참사 현장인 전라남도 진도를 찾아 침묵 행진을 시작했다. ⓒ사진=지유석 기자 |
오는 4월5일(일) 부활절을 맞이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부활절 맞이의 일환으로 4월2일(목) 오후 세월호 참사 현장인 전라남도 진도를 찾아 침묵 행진을 시작했다. NCCK 황용대 회장, 김영주 총무 등 임원진과 일반참가자 80여 명은 이날 진도 석교삼거리에서 팽목항까지 걸으면서 예수 고난의 의미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되새겼다.
이날 행진에 참석한 이윤상 목사(기장, 전주 경동교회)는 “지난 해 세월호 참사 당시 온 국민이 내 일처럼 공감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참사는 유족들만의 문제로 좁아진 것 같다. 참사 1주년을 맞는 공감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진단은 종착지인 팽목항에 도착한 뒤 대한성공회 유시경 신부의 집례로 세족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