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토] ‘미니언스’ 제작사 멜라단드리 회장 내한 기자회견

▲<슈퍼배드> 시리즈 제작사인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 멜라단드리 회장이 5월18일(월)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지유석 기자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 멜라단드리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 멜라단드리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 멜라단드리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슈퍼배드> 시리즈 제작사인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 멜라단드리 회장이 5월18일(월)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이스 에이지> 1‧2편, <로봇>, <호튼> 등을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려놓은 바 있는 멜라단드리 회장은 직접 애니메이션 제작을 총괄지휘하는 기획자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창립 작품인 <슈퍼배드>는 전 세계 45개국 박스오피스 1위, 5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멜라단드리 회장의 방한은 <슈퍼배드>의 스핀오프(기존 작품에서 파생된 작품)인 <미니언즈> 개봉을 앞두고 이뤄졌다. 
멜라단드리 회장은 ‘스토리’와 ‘캐릭터’에 집중한다고 했다. 멜라단드리 회장은 “<아이스 에이지> 제작 당시, 관객들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제일 좋아했다는 점을 깨닫고서, 여기에 자원을 집중 투자했고 이 철학을 계속 유지해왔다. 전 직원이 관객이 제일 좋아하고 마음에 들어 하는 쪽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멜라단드리 회장은 또 ‘미니언스’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멜라단드리 회장은 “미니언스는 말썽꾸러기들이다. 난 내성적이고 다소 보수적인 성향이다. 미니언스는 이런 내가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해주고, 그래서 존경한다. 반항적 기질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미니언스>는 오는 7월30일(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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