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올해로 100회를 맞이하는 가운데 6월4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는 사회선교정책간담회가 열린다.
기장 총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간담회가 기장이 나아가야 할 사회선교 방향에 대해 함께 기도하며 고민하는 자리이기에 의미와 중요성에 있어 매우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가 “100회 총회를 맞아 기장이 나아가야 할 사회선교 방향에 대해”를 주제로 주제 발표를 맡고, 김경호 목사와 정상시 목사가 각각 “교단 사회선교 발전을 위한 제언,” “교단 평화통일선교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발제한다. 또 최형묵 목사는 종교인과세를 주제로 현안발제 및 토론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