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우려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가운데 대한가정의학회 일차치료 재난대책위원회 소속 전문의들은 14일(일) 오후 서울역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한 국민 수칙을 발표하고 전 국민 안전위생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지유석 기자 |
▲메르스 확산 우려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가운데 대한가정의학회 일차치료 재난대책위원회 소속 전문의들은 14일(일) 오후 서울역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한 국민 수칙을 발표하고 전 국민 안전위생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지유석 기자 |
▲메르스 확산 우려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가운데 대한가정의학회 일차치료 재난대책위원회 소속 전문의들은 14일(일) 오후 서울역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한 국민 수칙을 발표하고 전 국민 안전위생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지유석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확산 우려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가운데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조경환) 일차치료 재난대책위원회 소속 전문의들은 6월14일(일) 오후 서울역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한 국민 수칙을 발표하고 전 국민 안전위생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문의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포하고, 올바른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법에 대해 안내했다.
조경환 이사장은 “메르스는 공기 전파의 가능성은 낮고 주로 기침할 때 발생하는 비말과 이를 손으로 만져서 전염되는 만큼 전파를 막기 위해서 개개인의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