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금) 세월호 참사 발생 500일을 맞은 가운데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이 세월호 분향소를 찾아 헌화 후 기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
교계 지도자들이 세월호 참사 500일째를 맞아 8월28일(금)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정을 만나 기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예장통합 손달익 증경총회장, CBS 류영모 이사장 등 교계지도자들은 함께 분향소를 방문하고 전시관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