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신임 지도부가 15일(화) 오후 강원도 원주시 영강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최부옥 총회장이 회견에 앞서 진행된 사진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신임 지도부가 15일(화) 오후 강원도 원주시 영강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고은영 장로 부총회장, 최부옥 총회장, 권오륜 목사 부총회장 ⓒ사진=지유석 기자 |
강원도 원주시 영강교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0회 총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9월15일(화) 오전 새 지도부가 꾸려졌다. 총회장은 양무리 교회 최부옥 목사가, 부총회장은 발음교회 권오륜 목사(목사 부총회장), 군산세광교회 고은영 장로(장로 부총회장)가 각각 맡게 됐다.
신임 최 총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항상 ‘하나님의 부르신 뜻’이 무엇인지 묻고 기도하며 한국교회의 건강한 변화와 교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