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금)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무닙 유난 루터교세계연맹(LWF) 의장 방한 환영 조찬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유난 의장이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10월2일(금)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무닙 유난 루터교세계연맹(LWF) 의장 방한 환영 조찬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유난 의장(왼쪽)이 김철환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오른쪽)에게 청년희망펀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10월2일(금)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무닙 유난 루터교세계연맹(LWF) 의장 방한 환영 조찬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김영주 NCCK 총무가 유난 의장의 강연 후 기립박수를 치고 있다. 그 옆은 이홍정 예장통합 사무총장. ⓒ사진=지유석 기자 |
유난 의장은 조찬기도회에서 “팔레스타인과 분단 한국의 아픔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유난 의장은 주제 강연을 통해 “전쟁은 안정을 가져오지 않는다. 오직 화합으로만 정의가 이뤄진다”며 “화합을 갈망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력이 아닌 정의에 기반을 둔 평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했다.
유난 의장은 주제강연에 이어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철환 총회장에게 ‘청년희망펀드’를 전달했다. 유난 의장은 오는 6일(화)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