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회자협의회(한목협, 김경원 대표회장)는 오는 10월22일(목)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미리 다가온 통일 - 탈북민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30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한목협은 이번 대화마당의 목적에 대해 “탈북민들과 어떻게 연대하며 한국기독교가 어떻게 이들을 섬겨야 할 것인지 깊이 있는 논의와 대안을 모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화마당에서는 남북하나재단 손광주 이사장이 주제 발표를 맡고, 북한군 대남방송요원 출신인 주승현 명지대 외래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