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합동) 직전총회장을 지낸 광주 미문교회 백남선 목사가 11월16일(월)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에 출마했다. 또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광주 본향교회)가 상임회장에 입후보했다. 23개 장로교단 연합체인 한장총의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에 장로교단의 주축인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의 고위 인사가 출마한 것을 두고 양대 장로교단이 한 목소리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한장총 총회는 11월 30일 오전 11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