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민 백남기 쾌유기원
▲지난 11월14일(토) 민중총궐기에서 전남 보성군 농민회 소속 백남기 선생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생명이 위태로운 가운데 백 선생이 입원중인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병원 앞에서는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 국가폭력규탄 시민 일만배(拜)> 행사가 진행중에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지난 11월14일(토) 민중총궐기에서 전남 보성군 농민회 소속 백남기 선생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생명이 위태로운 가운데 백 선생이 입원중인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병원 앞에서는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 국가폭력규탄 시민 일만배(拜)> 행사가 진행중에 있다. 하루종일 흩뿌리던 눈발이 잦아든 저녁 7시경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시간에 시민들이 자원하여 108배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