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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사진=지유석 기자)
▲6일(수) 오후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열린 제1212차 수요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12.28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6일(수) 오후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열린 제1212차 수요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12.28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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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사진=지유석 기자)
▲6일(수) 오후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열린 제1212차 수요집회에 참가한 한 학생이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6일(수) 오후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열린 제1212차 수요집회에 참가한 한 학생이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1월6일(수)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윤미향 대표) 주최로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12.28 한일 외교장관 회담 합의를 규탄하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에 참여했다.
이날 시위는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고, 한일 양국정부에 명예와 인권회복이 담보된 올바른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정의로운 해결 세계 행동>으로 전세계 13개국, 41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