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을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세상으로부터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요
기독교인들을 곤란하게 하는 오해 5가지를 알아봅시다.
본 자룐느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에 앨러나 프랜시스(Alannah Francis)가 기고한 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완벽해야 한다!
같은 잘못이라도 교회다니는 사람이 저지르면 더 커보인다.
기독교인들은 항상 완벽해야 하는가. 그러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다만 예수의 삶을 따라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 외에는.
2. 기독교인들은 항상 남을 정죄한다?
"나는 술 안먹는데 너는 취할때까지 먹는구나"
"나는 도박 안하는데 너는 재산을 쉽게 날리는구나"
이런 기독교인이 있다면 그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기독교인일 것.
3. 기독교인들은 재미가 없다
그렇지 않다! 어떤 이들은 중세의 수도사처럼 경건한 삶을 좇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기독교인들이 저마다의 캐릭터를 상실하지 않는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낼 수 있다!
4. 기독교인들은 항상 남을 개종시키려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렇지 않다!
다만 자기 안에 임한 내적 평안이나 기쁨이 너무 커서 나누려는 사람들이 전도를 열심히 한다.
전도의 방법적 문제는 사람에따라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5. 기독교인들은 비과학적이다?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과학적 세계관과 기독교적 세계관이 서로를 해치지 않으면서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학과 신앙이 서로를 보완해주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