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5주기를 맞아 3월8일(화) 오후 서울 명동 YWCA 회관 앞에서 약 1시간 동안 ‘제99차 탈핵 불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작년 한 해만도 후쿠시마 현민 가운데 핵발전소 사고로 대피했다가 질병이나 건강 악화로 사망한 사람이 1,400여 명에 이른다"며 후쿠시마 참사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행형임을 알렸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5주기를 맞아 3월8일(화) 오후 서울 명동 YWCA 회관 앞에서 약 1시간 동안 ‘제99차 탈핵 불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작년 한 해만도 후쿠시마 현민 가운데 핵발전소 사고로 대피했다가 질병이나 건강 악화로 사망한 사람이 1,400여 명에 이른다"며 후쿠시마 참사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행형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