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혜암신학연구소 제공)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주최하는 종교개혁500주년념강좌가 세 번째 강연을 맞았다. 이날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는 '요한 칼빈의 정치신학과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 기원 이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에 앞서 연구소 소장실에서는 특별 환담의 시간도 있었다. 이날 현직 교수인 정재현 연세대 교수(종교철학)는 연구소를 내방, 이장식 소장을 비롯하여 연구소 중심 멤버들인 서광선 박사(『신학과 교회』 편집위원장 및 혜암신학연구소 자문위원), 김경재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자문위원) 등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Photo : ⓒ혜암신학연구소 제공)
▲현직 교수인 정재현 연세대 교수(종교철학)가 연구소를 내방한 가운데 환담을 나누고 있는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좌)와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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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암신학연구소를 내방한 정재현 연세대 교수(종교철학)와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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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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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수로는 처음으로 혜암신학연구소를 내방한 정재현 연세대 교수(종교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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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암신학연구소 이장식 소장(한신대 명예교수)가 정재현 연세대 교수(종교철학)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주최하는 종교개혁500주년념강좌가 세 번째 강연을 맞았다. 이날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는 '요한 칼빈의 정치신학과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 기원 이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에 앞서 연구소 소장실에서는 특별 환담의 시간도 있었다. 이날 현직 교수인 정재현 연세대 교수(종교철학)는 연구소를 내방, 이장식 소장을 비롯하여 연구소 중심 멤버들인 서광선 박사(『신학과 교회』 편집위원장 및 혜암신학연구소 자문위원), 김경재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자문위원) 등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재현 교수는 진보/보수 신학자들이 머리를 맞대 한국교회를 건실하게 섬기려 하는 혜암신학연구소의 취지를 밝힌 김경재 박사의 뜻을 공감하며 "원로분들의 귀한 노력이 후학들에게는 큰 귀감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정재현 교수는 현재 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소장과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센터장을 겸하고 있다.
이민애 theworld@verita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