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대표이사 강희일) 임직원들은 지난 6월9일(목)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가 운영하는 샤론 돌봄의 집을 방문해 쌀과 의약품을 전달했다. 샤론 돌봄의 집은 근로를 위해 한국으로 이주해온 해외 이주민들의 미취학 아동들을 낮 시간동안 돌보는 시설로, 종근당바이오 임직원들의 방문은 지난 해에 이어 2년째다.
종근당바이오 서울 본사 및 안산공장의 임직원들은 보여주기식 일회성 봉사활동을 탈피해 매주 하루 씩 봉사의 날로 정해 각 지역에서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모범을 보여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매주 목요일 샤론 돌봄의 집과 자이언국제대안학교에서도 매 주 목요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